사랑의 표현
사랑의 표현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작은 자 사랑의 모범으로 헬렌 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을 들 수있습니다. 어린 소녀 헬렌이 마침내 좌절을 이기고 일어나 교육의 놀라운 진보를 보이자 헬렌의 부모가 눈물을 흘리며 설리번 선생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때 설리번 선생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행복한 것은 저 자신입니다. 제가 헬렌에게 도움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은 저의 보람이고 저의 행복이며 저를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설리번은 헬렌을 돕는 것을 자기 자랑이 아닌 자신의 인생의 가치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헬렌은 스승에게서 이런 자연스러운 이웃 사랑의 실천을 배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본인도 숨을 거둘 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나는 행복하다”였습니다. 설리번의 일생은 남을 행복하게 함으로 자신도 행복한 인생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일생이셨고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들도 이러한 모습으로 새가족들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