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
내인생의 정비사
오창어울림교회
2012. 5. 14. 14:33
내 인생의 정비사
추운 겨울날 디트로이트 시외에 살고 있는 유명한 정비사 한 사람이 아침에 자동차를 몰고 출근하는 도중에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길 옆에 차를 세워 놓고 왜 고장이 났는지 열심히 그 원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인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추운 겨울날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세단 하나가 옆에 멈춥니다. 그리고 노신사 한 분이 내려와서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합니다. 이 사람은 속으로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인류 정비사인 내가 못고치는 이 차를 고치겠다니'라고 생각하면서 그 노신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노신사는 몇 군데를 만지더니 시동을 걸어 보라고 합니다.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 사람은 깜짝 놀라 도대체 그가 누구인가를 의아해 하고 있는데, 그 노신사는 명함 한 장을 주고 사라집니다. 그 명함에는 "헨리 포드"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