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장별설교

예레미야9:1-16

오창어울림교회 2017. 10. 3. 19:35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치료될 없는 상처를 보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상처가 치료될 없는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2 말씀에 보면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음하고 반역하였다는 것입니다. 간음은 가정을, 그리고 반역은 나라와 민족을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김으로 영적인 간음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들의 거룩함을 상실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나님의 백성들이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반역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만 범죄한 것이 아니라 서로 자신들끼리 속이고 비방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5 말씀에 보면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가득하여서 죄를 습관적으로 짓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들에게 정직과 거룩함을 원하는데 거짓과 위선, 악행을삼으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시려고 합니다. 심판은 마치 쇠를 녹이는 용광로의 불꽃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덮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불꽃이 임하였을 축복의 땅이 저주의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였을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풍요의 에덴동산에 가시가 돋고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범죄하였을 이스라엘 땅은 황폐하게 되고 들의 목장들은 불에 타서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던 축복의 땅이 저주의 땅이 것입니다.

  땅에는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고 공중의 새와 짐승조차도 찾아볼 없는 죽음의 땅이 것입니다.

  또한 예루살렘성은 돌무더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주하던 아름답고 평화의 도성이 파괴가 되어서 거룩한 백성들이 사는 것이 아니라 승냥이들의 거주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주셔서 거룩한 성전까지 있던 예루살렘이 이제는 모든 것이 파괴가 되어서 돌무더기만 남게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를 누리던 사람들이 노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할때 그들을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니까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잃어버리게 것입니다. 그들이 우상의 노예가 되니까 실제로 다른 나라의 노예가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의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습니다. 예루살렘 성과 성전은 완전히 무너져서 흔적조차 찾아볼 없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기쁨,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갈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시는 성도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