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교회는 10월 중순부터 오늘까지 무척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 첫번째가 10월 22일 코로나 이후 교인들과 함께 한 자연예배입니다.
5년 전에 한번 교회에서 자연 예배를 다녀왔던 세종 금강수목원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목장별로 점심식사를 준비했는데 정말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목장 식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함께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예배의 하일라이트 보물찾기...
그런데 1등인 쌀 10KG 보물은 아무도 찾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보물을 숨기신 집사님도 찾지 못해 교회 쌀이 되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자연속에서 황톳길을 걷고, 숲 속에 앉아 쉬기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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