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어울림교회

2024년 1월25일부터 31일까지 인도단기선교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단기 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10월 28일 오전10:30 ~ 오후 5:00까지 어울림교회 1층 카페에서 있습니다.

5월 20일 단양 매포교회에서 충북연회 어린이찬양대회가 있었습니다. 소율이와 은서가 수화찬양을 했는데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연습 시간이 짧았음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심사위원님들도 너무 감동적이고 은혜가 된다며 특별히 전국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함께 응원을 오신 최성수 집사님과 김미나 집사님께서 또 맛있는 샤브샤브를 사주셔서 기쁨의 파티가 되었습니다. 직장생활로 바쁘실텐데 늦게까지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신 유정환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과도 함께 은혜 나누기를 원합니다.

지난 2월 18일 민영기 선생님(목동 이데아 논술 원장, 대표강사)을 모시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논술지도, 자기주도 학습, 입시 전망 등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영기 선생님의 강의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해 하던 학습방법, 입시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3 학생들에게는 좀 더 구체적인 대학 진학과 편입에 대한 컨설팅도 해 주셨습니다.

금년에는 성탄절이 주일이라 주일예배와 성탄축하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를 만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3개의 테마(목자, 안나, 동방박사)로 해서 모노드라마, 발표회, 메시지, 세례예식 까지 연결이 되는 새로운 예배형식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로부터 할머니 권사님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성탄축하예배라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서 성탄 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성탄절이 주일이라 오전11시 예배를 특별 순서와 함께 하는 예배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아기 예수를 만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어린이들부터 장로님, 권사님, 어른들까지 함께 꾸며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독감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님들, 어린이, 청소년들이 있지만 영상과 현장 가운데에서 함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를 결단하는 예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울림교회는 매년 11월 첫째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던 성도들이 함께 다시 모여 예배 드리면서 의미 있는 추수감사절이 되었습니다. 특히 유치부부터 어른들까지 세대통합예배로 모여서 더 의미가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회사 출근과 해외 출장으로 오지 못하신 성도님들 계시지만 오랜만에 함께 모여 예배 드림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목장마다 풍성한 과일 장식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더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과일은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돌보아야 할 성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남성목장과 4목장의 특송도 더 은혜로운 추수감사예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청소년교회 아나바다나눔마당을 열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우리교회 어린이, 청소년들 뿐 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도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하여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물건 나누고 와플 정도 간단한 간식만을 나누려고 했는데 교회 성도님들이 떡볶이, 마카롱, 오뎅, 김밥, 컵라면, 천연비누 등을 제공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직접 오셔서 만들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풍성한 아나바다 나눔마당이 되었습니다. 오전1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지역에 계신 어른들, 어린이들까지 와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작년에 이어서 남아공 라이프스타일크리스챤 학교 학생들에게 코코아와 도넛을 ..

어울림교회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안산남지방 반월중앙교회가 교회창립 40주년기념교회(대구지방 하늘문교회, 경북 왜관 소재)에 이어 교회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두번째 지교회를 중부지역 선교계획에 따라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45주년 기념교회도 모교회인 반월중앙교회의 목회방향성, 신앙지도의 원칙에 2015년 2월 24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오창지역에 어울림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어울림"은 "조화"라는 순수 우리나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