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이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에 우리 교회 최윤집사님의 어머니 김영순 성도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주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가정에서 세례를 받으셨지만 정말 은혜로운 세례예식이었습니다.
세례 받으신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 집사님들도 꽃다발을 가지고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김영순 성도님은 오늘 너무 행복하다 하시면서 눈물까지 흘리시며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돌보는 최윤 집사님의 마음을 보면 정말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집사님이 어머니를 사랑으로 보살핌으로 점점 회복되고 있으십니다.
하루 속히 회복 되셔서 교회에서도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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