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년 5월 5일 저녁에 나폴레옹은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생활을 하다가 사망했습니다. 그는 죽기 전에 “나는 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놀라운 사랑으로 온 세계를 점령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호언장담했던 나폴레옹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하고 난 후에 외딴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인생을 마감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한 손에 칼을 들고 세계의 정복을 꿈꾸었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으셨습니다.
나폴레옹은 대포와 총과 칼로 많은 군인들의 생명을 빼앗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고독하게 질병으로 사망했지만,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후대에 남겨진 나폴레옹의 교훈은 별로 없지만,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고 삶의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구원의 길이 되고 있습니다.
칼을 제압하고 이기는 놀라운 무형의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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